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
제목 | 관리자분들의 고마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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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형빈 | 등록일 | 2015-01-01 |
2014.12.31 하루밤을 우드랜드에서 묵고 새해 해맞이를 억불산에서 하기위하여 1박을 하였다. 새벽에 일어나보니 하얀 서설이 수북히 쌓여 새해를 축복해주었다. 구름에 가려 일출은 못보고 내려왔지만 기분좋은 새해아침이었다.아침식사 후 귀가하려는데 언덕길 눈때문에 자동차를 운행하기가 어려웠다. 매우 난감했다.그런데 이때 관리자분들의 기민하고 철저한 제설작업이 시작되었다. 그덕분에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다. 물론 맡은 고유임무라 치부해 버릴 수도 있지만 열과 성의를 다해서 제설하는 모습에 절로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경황 중에 고맙다는 인사도 못하고 돌아와 여기에 몇자 글로 대신하려한다. 열심히 근무하시는 당신들께 새해에는 많은 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015.01.02박형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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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우드랜드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편백숲 우드랜드가 "행복의 푸른숲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