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
제목 | 편백 우드랜드 다녀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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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선 | 등록일 | 2014-07-18 |
정말 좋은곳에 가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도착하자 바로 아~~ 좋다는 감탄과 함께 편백숲으로 향하여 데크로 꾸며진 길로,, 톱밥길로... 은은한 편백나무 향기를 맡으면서 .... 아!! 너무 좋다 멋지다 감탄을 하면서 산행을 하고 수라간이란 음식점으로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한 군데 밖에 없는 식당내에서 비빔밥과 청국장. 동동주에 파전.. 그 좋은 숲속에서의 식사는 우리를 실망시켜버려 여행의 아쉬움이 남는다 특히 파전은 파를 헤아려 볼 수 있을 정도의 양으로 온통 밀가루 전 같은 음식..... 넘은 심하더군요.... 편백숲의 이미지를 수라간에서 한 순간 무너졌습니다....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손님을 맞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후기를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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